식약청, 시험검사기관 행정처분 이력 공개 등 정보제공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품 및 의약품 등(한약재, 화장품, 의료기기 포함) 시험검사기관 관련 정보를 소비자와 관련 업체에 보다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홈페이지의 ‘시험검사기관’란을 전체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개선 내용은 ▲식품, 의약품등 분야별 찾기 정보제공 형태에서 지정현황, 검사수수료 등 콘텐츠 위주로 개선 ▲검사기관 관련 행정처분 정보 추가 등이다.

식약청은 ‘08년부터 시험검사기관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11년 5월부터는 식품위생검사기관별 검사수수료 정보를 자율공개 원칙으로 제공해왔다.

식약청은 이번 시험검사기관 관련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 및 관련 업체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검사기관의 서비스 개선 및 검사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에서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해 나갈 방침이며, 민간 검사기관에 실무 교육기회 제공 등 검사능력 제고와 일관성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제도과
043-71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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