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예술감독과 함께 하는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오디션 8월 31일 개최
심사위원장으로 인순이 예술감독이 참석하며 이날 무대에는 2기 지원자들뿐만 아니라 현재 수습기간인 1기 단원들의 중간평가도 함께 열린다. 지난 8월 4일 인순이 예술감독은 중국음악경영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경험으로 현재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에서 노래의 꿈을 다시 시작한 수습단원 김명화씨에게 “노래하며 행복하다면 하세요. 적당히 하지 마세요. 지금 할 수 있다면 목숨 걸고 하세요.”라고 응원했다. 이러한 조언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직접 도전하고 있는 인순이 예술감독이기에 감동과 설득을 부른다.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단장으로는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노리단의 창단멤버 김희연 공동대표, 지휘자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프랑스 파리 IACP음악원 수료 후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을 연구해온 전경옥씨 등이 맡고 있다.
이들의 첫 데뷔 무대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커뮤니티를 결속시키는 음악의 힘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의 단원들 스스로의 도전이 만났기 때문이다.
노리단 개요
노리단은 혁신적인 공연, 교육, 디자인 사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홍콩, 런던 등 글로벌 커뮤니티와 네트워킹하며 삶의 활력을 만드는 문화예술 기업입니다. 2004년 산업자재를 재활용한 '에코 퍼포먼스 그룹'으로 시작한 노리단은 2007년 국내 문화예술분야 첫 번째 사회적기업이 되어 '버려진 것은 악기가 된다', '하고 싶은 일로 세상을 바꾸자'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2010년 예술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사업단 'dalog', 2011년 년 직업형 전문 '다문화합창단'을 탄생시켰으며, 현재 부산과 일본 및 아시아에 현지형 노리단을 설립하여 사회적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POSCO) 이미지CF 모델, MBC 버라이어티 우리결혼했어요 조권가인의 홍콩투어편 등으로 알려졌으며, 연간 200회의 공연, 100회의 워크숍, 10여곳에 커뮤니티디자인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 공연작 : 거리극 <고래의 꿈>, 에코뮤지컬 <핑팽퐁>
웹사이트: http://norid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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