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무상급식에 대한 전북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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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6:40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지난, 8월 24일에 실시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를 참고하고, 초등학교 도내 전체 실시로 전국 2위인 학교 무상급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한다.

우선, 8월 31일 학교 무상급식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와 9월 2일 시·군 담당과장 회의(주재 도 기획관리실장) 개최, 9월 6일 도민의견을 묻는 ARS 시행, 9월 중순경 도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중학교 무상급식에 대한 시기와 범위를 정하는데 시·군, 도교육청과 협의한 후 도의 입장을 9월중에 최종 정리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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