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출입 관광전문기자 충남서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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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8 12:00

대전--(뉴스와이어)--관광전문기자단들이 충남을 찾는다.

충남도는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도내 우수 관광지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출입 관광전문기자단을 초청, 29∼30일 팸투어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인삼엑스포 관람객 유치와 새로운 충남 관광 상품 개발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자들은 인삼엑스포가 열리는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과 인삼약초시장을 둘러보고, 직접 인삼농가를 찾아가 인삼캐기체험도 해 볼 예정이다.

도는 또한 고대 백제의 영광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와 백제의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궁남지 등을 소개하고, 금산 인삼한정식과 부여 연잎밥 등 넉넉한 충남의 맛도 알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에는 관광전문기자 초청 팸투어도 한 몫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 역시 인삼엑스포 관람객 유치는 물론, 충남관광 인지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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