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세계적인 IT·첨단 신소재 생산업체인 도레이새한(주)가 오는 6월10일 오전11시 사카키바라 도레이(주) 사장과 이영관 도레이새한(주)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이의근 경북지사, 오영호 산자부 차관보, 김관용 구미시장, 우라베 토시나오 주한일본대사관 공사, 지역 기관단체장 및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국가제4산업단지에서 제3공장 기공식을 가지고 대규모 첨단 생산설비 건설을 시작한다.

도레이새한(주)는 오는 2009년까지 총4억불(FDI 1억불)을 투자하여 구미국가제4산업단지 24블럭내 6만평의 부지에, 2만4천여평의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연성회로 소재(2층CCL, 3층CCL), 디스플레이 소재(PDP전면필터용소재, 광확산필름, 편광판용 이형필름), 2차전지용 핵심소재 등 IT 관련 첨단 신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2009년 구미 제3공장이 완공되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경우, 연간 8천8백억원의 생산 및 1천5백여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3천8백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조세감면기간(15년) 동안에도 총 1천8백여억원의 조세가 발생하고, 조세감면기간이 종료되면 연간 3백억원 정도의 조세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의 첨단산업 기술의 경북지역 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레이새한(주)는 이번 구미 제3공장 건설을 계기로 IT·첨단·환경소재 등 신산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여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삼성전자·LG필립스 등 관련 업체에서는 품질이 우수한 첨단 신소재 부품의 공급이 원활해져 생산원가 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상북도도 이번 도레이새한(주)의 구미 제3공장 건설로 경상북도가 구상하고 있는 IT·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힘을 얻게 되고, 이를 통하여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IT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도레이새한(주)의 투자유치는 전국 투자유치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데 도레이새한(주)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2003년 3월부터 경상북도와 산업자원부, 구미시 등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부지 6만평 무상 제공(50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국세·지방세 감면 인센티브 제공, 부지내 송전철탑 이설 및 민원해결, 신속한 행정처리 등을 통하여 투자가 가시화되었으며, 작년 2월 이의근 지사와 사카키바라 도레이사 사장이 투자협정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투자가 최종 확정된 것이다.

특히, 2003년 3월, 이의근 지사가 일본 도레이(주) 본사를 방문하여 “도지사이기 이전에 도레이사의 사원이 되겠다.”고 하여 도레이사와 신뢰를 쌓고 이의근 지사가 협상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독려한 것이 도레이사의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구미지역을 IT산업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관련 산업의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데, 다음주초 이의근 지사가 일본을 방문하여 3천만불 규모의 투자협정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또 다른 일본의 IT업체와도 협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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