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헌혈 및 장기기증등록릴레이 행사’ 개최
헌혈행사는 만 16세 이상 65세 이하 건강한 시민을 대상(남자 50Kg 이상, 여자는 45Kg이상)으로 실시하며, 최근 헌혈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혈 헌혈의 경우 2개월, 성분 헌혈의 경우 2주일 이상이 지나야 신청할 수 있다.
헌혈을 할 수 없는 대상은 △각종 법정 전염병이나 성인병에 걸린 사람 △약물 복용이나 주사를 맞은 사람(헌혈 당일 감기약,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 등) △수술이나 수혈 또는 분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 △기타 질병에 노출 우려가 있는 사람이다.
헌혈자에게는 무료 혈액검사(빈혈, 혈압, B형·C간염, 간기능, 매독, AIDS 등), 헌혈증서 등이 지급 된다.(양도·양수 가능)
이와 함께 실시하는 장기기증 홍보행사에서는 5개 장기기증단체가 참여하여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시 정순복 예방의약담당은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시민사회 30여개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사랑과 나눔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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