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원산지 특별단속 실시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제수용품을 비롯한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9월 5일부터 5일간은 시·구 단속반을 포함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호남검역검사소, 소비자단체 등 5개반 20여명 합동으로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도매시장 및 재래시장, 정육점, 활어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방법을 위반하여 판매하거나, 원산지 거짓표시와 원산지 미표시하는 행위 등이며, 금번 특별단속시 적발된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처분 및 고발조치 등 엄중하게 대처하여 등 추석절 유통질서 확립 및소비자 보호를 위해 특별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추석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품과 국산 둔갑 우려가 높은 품목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생활 안정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생명농업과
062-613-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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