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2년연속 종합 2위 달성
※ 종합 1위 : 경기도 금24, 은8, 동3(8년 연속)
이번 전국대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260개 품질분임조와 기업체 임직원, 참관인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가졌다.
대회 최고상인 영예의 금상을 획득한 지역 업체를 살펴보면, 중소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2개의 금상을 획득한 (주)세아특수강과 대기업 부문으로 출전한 삼성전자(주)의 무선사업부 및 심천법인(중국, 해외부문)에서 각 1개, 한전KPS(주)월성2사업소, (주)풍산,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한국철도공사 영주차량사업소, 동국제강(주) 포항제강소,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 (주)건영산업에서 각 1개를 획득하였다.
또한 은상 획득 업체는 도레이첨단소재(주)외 8개 업체가 동상은 (주)우진아이엔씨 등 3개 업체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 입상기업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하게 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회결과에서 보듯이 경기도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인접한 충청북도가 금상11, 은상6개를 획득(‘10년 금상6)하여 종합 3위에 입상하는 등 수도권과 인접지역소재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져 앞으로 우리 도에서도 전략적으로 품질분임조 육성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또한 품질분임조 활동은 지금 같은 경기침체기에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므로 전사적이고 지속적인 분임조 활동을 주문하고, 내년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전국대회에서는 모두가 합심하여 우리 도 최초로 종합 1위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투자유치본부
기업노사지원과
053-950-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