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중 국제수지(잠정)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7월중 경상수지는 49.4억달러 흑자를 나타내어 지난해 10월(51.1억달러) 이후 가장 큰 폭의 흑자를 기록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철강제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 호조로 전월의 27.0억달러에서 58.9억달러로 확대

서비스수지는 운송서비스 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건설서비스 흑자가 축소되고 하계휴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여행 지급이 늘어나 적자규모가 전월의 6.3억달러에서 6.9억달러로 소폭 확대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배당 지급이 크게 늘어 전월의 2.4억달러에서 0.7억달러로 축소

이전소득수지의 적자규모는 대외송금이 늘면서 전월의 2.8억달러에서 3.4억달러로 확대

금융계정은 전월과 비슷한 32.0억달러 유출초를 나타냄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직접투자 회수가 크게 증가하여 전월의 21.4억달러 유출초에서 3.3억달러 유입초로 전환

증권투자는 외국인의 채권 및 주식 투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월의 14.0억달러 유출초에서 92.6억달러 유입초로 전환

기타투자는 은행의 차입금 상환 등으로 유출초 규모가 전월의 4.6억달러에서 73.0억달러로 확대

준비자산은 월중 60.1억달러 증가

자본수지는 0.1억달러 흑자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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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국제수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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