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추석 맞이로 분주한 택배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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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코스피 000120
2011-08-29 09:22
서울--(뉴스와이어)--29일 새벽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택배터미널인 대한통운 허브터미널에서 추석을 앞두고 급증한 택배 화물 분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대한통운은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이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15% 이상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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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홍보팀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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