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시·도 여성단체 녹색생활실천사업 적극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여성단체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식문화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는 ‘녹색생활화를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을 공동협력사업 녹색생활실천과제로 선정하여 전국 11개 시·도 18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캠페인, 교육,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자원화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음식문화개선운동’은 여성의 눈으로 지역살림을 살펴보고,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인 ‘남은 음식 포장해주고 포장해가기’ 캠페인과 요식업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 녹색생활을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자원화 시설 견학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1박 2일)까지 부산(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새마을부녀회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화를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경부 백규석 자원순환국장의 ‘음식문화개선운동’ 특강, 식(食)문화 개선의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 상호 정보교환, 음식문화 개선 운동 우수 새마을부녀회에 대한 표창 수여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사무관 최수영
2075-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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