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교 식중독예방 합동 지도점검
이번 점검은 시·구위생감시원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개반 12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급식소, 매점, 식재료 공급업소 등 9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급식시설 및 기구·용기의 세척·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관리 여부 ▲음식물 재료 및 조리 도구 등 교차오염 방지 ▲고열량·저 영양식품 및 정서저해식품의 판매 여부 ▲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식품안전과 관련된 법령위반사항, 비위생적 식품취급, 고의적 위반사례 등에 대해서는 행정조치하고 ,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김현근 시 식품안전과장은“이번 합동점검으로 업체들이 스스로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토록 유도하겠다”며“앞으로 시는 시·구·교육청 등 유기적 협력으로 학교급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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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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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