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맞이 시 간부공무원 전통시장 방문 솔선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이기우 경제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추석을 맞아 8월 29일 오후 6시에 전통시장 부전마켓타운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기우 경제부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장보기에 나서는 등 전통시장 홍보에 직접 나섰으며,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구입한 상품은 구세군부산요양원에 추석맞이 성품으로 보내 훈훈한 추석 만들기에도 동참하였다.

한편, 부산시는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9월 9일까지를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 범시민 저변확대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부산시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구·군 및 시민단체, 지역기업체 등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사용하도록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의 2종류로 지역 내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및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24개 부산지역의 주요 전통시장을 비롯 전국 1,500여 가맹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 3%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은행에서는 4%까지 할인 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마련하였다.”라고 밝히면서, “이 분위기가 민간 부문까지 확대되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경제정책과
이영준
051-888-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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