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각종 행사 시 재활용품 분리배출실태 점검
울산시는 구·군 합동으로 연말까지 문화·체육·교육행사장 대상으로 ‘주요행사장 분리배출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혼입 배출 여부, 재활용품 분리수거 용기설치 및 관리요원 배치 여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 및 홍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이행명령 및 과태료 처분과 재활용품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로 배출시 수거 거부 및 시 매립장 반입통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서 행사주관 부서와 구·군, 시 시설관리공단, 남구 도시관리공단,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및 시 교육청에도 행사시 재활용품이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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