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범양냉방, 창사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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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2011-08-30 09:02
부천--(뉴스와이어)--(주)귀뚜라미범양냉방(대표 이영수 www.bac.co.kr)은 2006년 귀뚜라미보일러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은 17.7%, 영업이익은 65.5%가 증가하는 등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 부문에서도 올 상반기 수출액이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40억원에 대비하여 150% 이상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전체 수출액인 127억원에 육박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원자재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이 가중된 시장 상황에서도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주력 제품인 패키지에어컨, 칠러냉동기, 냉각탑, 공기조화기 등의 내수 및 수출이 크게 늘어나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2006년 귀뚜라미보일러의 계열사가 된 이후로 안정적인 재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고효율 제품의 생산을 위해 첨단 성능 실험실을 완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이룩하였으며, 고급 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하는 등 연구 개발을 통한 고효율, 고성능 제품개발에 주력하여 왔다.

그 결과, 리만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로 2009년 매출액이 소폭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지금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원가 상승,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한 부담으로 올해 목표를 매출액 1,4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계획하였지만, 통상적으로 냉동공조 시장이 하반기에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 목표 실적을 추가하여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우수거래처 관리 강화, 기술 경쟁력 강화, 가격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면서, “품질 혁신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함께 부품 국산화율을 높여가는 한편 기술 제휴 제품에 대한 시장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더욱 더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관계자는 “세계 초우량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귀뚜라미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난방 부문의 핵심축인 귀뚜라미보일러와 함께 양대 축을 이룰 수 있는 냉방 부문의 주력 계열사로 성장하여 비전 달성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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