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한 맺힌 연예인 5인방, 좌충우돌 서바이벌 쇼에 나서

- EBS 국내 최초 영어 리얼리티쇼 ‘서바이벌쇼: 영어 완전 정복’ 8월31일 수요일 저녁8시 첫 방영

- KBS굿모닝팝스 진행자 겸 이근철 영어 연구소 소장 이근철과 개그맨 박수홍 진행

- 다양한 영어 미션 통해 최후의 우승자 선발해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영어와 만나, 국내 최초로 영어 서바이벌에 나서며 영어에 한 맺힌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EBS는 각계 각층의 연예인 5명이 영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도전자로 출연, 미션을 수행하며 최후의 우승자를 가리는 리얼리티 형식의 ‘서바이벌쇼: 영어 완전 정복’을 오는 31일 수요일 저녁 8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연예인 도전자들은 한 주에 걸쳐 주어진 영어 미션을 수행하고, 그 다음 주 시행되는 실전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평가 받게 된다. 실전 테스트를 통해 평가된 출연자 각자의 점수는 각 항목별로 기록되어 취합되고, 이를 토대로 쇼의 중반 이후 출연자들은 한 명씩 순차적으로 탈락되는 서바이벌 형식을 거치게 된다

외국 공항에서 용각산을 마약으로 오인 받았지만 영어를 못해 꿀먹은 벙어리로 48시간 동안 꼼짝없이 감금되었던 ‘표인봉’, 세계 220개 국을 여행 다닌 여행 마니아이지만 모든 것은 여전히 바디 랭귀지로 해결하는 ‘김숙’, 모자란 영어 실력 때문에 멋진 외국인 남자 친구를 둔 친구에게 소개팅 기회를 거부당한 ‘한영’, 요리 실력만큼은 외국에서도 통한다고 자부하지만, 한글로 받아 적어 웅얼거리는 랩 가사가 전부인 ‘심태윤’, 그리고 앞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자신의 영어실력을 뽐내고 싶은 당찬 신예배우 ‘한지우’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도전자들은 격주로 각각 200개의 영어 단어, 20개의 영어 필수 패턴, 20개의 영어 말하기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토크리시 트레이닝 킷을 제공받게 된다. 토크리시는 1년 간의 뉴욕생활을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 이를 온라인 어드벤처 게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동영상, 책, 어플 등 멀티플랫폼을 활용한 영어회화 트레이닝 킷이다. 도전자들은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서 영어 회화 실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상시켜 나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총 11주의 영어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살아남은 단 한 명의 최종 우승자는 직접 꿈의 도시 뉴욕을 방문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영어 속풀이에 관한 한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5명의 연예인들의 ‘서바이벌쇼: 영어 완전 정복’은 이들이 자신의 못다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겪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그려낼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도전 출연자들의 영어 멘토로서 프로그램 적재적소에서 전달되는 이근철 소장만의 영어 공부 노하우와 리얼하게 그려지는 영어 서바이벌 경쟁 과정에서 출연 연예인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공동 진행자 개그맨 박수홍의 부드러운 진행도 이 프로그램만의 큰 특징이다.

이와 관련 토크리시 공동 개발자이자 본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근철 소장은 “’서바이벌쇼: 영어 완전 정복’은 기존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맛볼 수 있는 재미 외에도 실제 도전자들이 꾸준히 즐겁게 영어 공부를 통해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시청자들의 영어 공부에 대한 도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BS ‘서바이벌쇼: 영어 완전 정복’은 온라인 영어회화 서비스 ‘토크리시’를 개발한 드리머스에듀케이션(대표 오상준)이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8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영된다. 첫 회에서는 영어 공부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연예인 도전자들 각각의 사연과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 실제 영어 레벨 테스트를 거쳐 평가한 그들의 실제 영어 실력과 등수가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talklish.whoru2.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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