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판매자 서비스센터’ 오픈

뉴스 제공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1-08-30 09:55
서울--(뉴스와이어)--“판매자 전용 종합 상담실에서 편하게 판매 상담 받으세요.”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업계 최초로 판매자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 서비스센터(seller.11st.co.kr)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판매자 서비스센터는 창업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마켓 종합상담실이다. 전문 상담사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쉼 없이 판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해 준다. 판매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종의 판매자 대상의 다산콜센터(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민원센터)인 셈.

판매자나 판매 희망자는 전화, 이메일, 채팅 등을 이용해 11번가 서비스 정책이나 광고 활용법, 프로모션, 안전거래 등 판매와 관련된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오픈마켓 창업방법, 세무신고, 대출, 디자인, 호스팅, 촬영, 스튜디오 시설 이용 등과 관련된 전문 서비스도 가능하다.

11번가는 이번 판매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상담사를 신규로 선발했다. 그리고 3개월간 오픈마켓 전반에 대한 지식과 항목별 전문 지식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상담사를 배치했다. 또 판매자들이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로이 개편, 판매자 공지사항과 판매상품의 사잔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등 편의시설 예약현황 등 판매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모아 채널을 단일화했다.

그 동안 오픈마켓에서 판매자는 고객센터에 혼입돼 구매자 중심의 서비스에 부차적인 서비스만 제공되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판매자 전용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인해 판매자들은 판매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11번가 김선희 고객가치 그룹장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 동안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판매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통폐합하고 전문화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연중무휴로 판매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소비자 대상의 고객센터 뿐만 아니라 판매자까지 고객케어의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향후 물류 컨설팅이나 세무, 법률 자문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판매자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전문상담실도 마련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센터와 판매자 편의시설을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할 경우 전화 1599-5115 또는 온라인 전용 페이지(seller.11st.co.kr)를 이용하면 된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연락처

11번가 홍보그룹
070-7400-301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