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장관, 여성 의원 및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귀국을 앞두고 있는 캐슬린 스티븐슨 미국 대사를 위한 환송 오찬 간담회를 8월 31일 가진다.

스티븐슨 대사는 2008년 10월 한국에 부임하여 3년간의 임기 동안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외교관계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백희영 장관과는 여성인권, 가족 및 청소년 문제 등에 관한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우정을 쌓아 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나, 멕시코, 우루과이, 페루 등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대사들*과 평소 스티븐슨 대사와 각별한 우정을 나눈 나경원, 박순자, 박영아, 이두아, 이은재 의원 등이 함께하며 석별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 마가렛 클라크 퀴에시 가나대사, 마르타 오르티즈 데 로사스 멕시코대사, 알바 로사 플로료 레냐니 우루과이 대사, 마르셀라 로페즈 브라보 페루대사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국제협력담당관실
주무관 김영숙
2075-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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