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 경쟁률 6.4:1
- 사회복지학과 새만금 전형 31:1
주요 전형별로는 새만금인재전형 7.56 대 1(모집 89명, 지원 673명), 특성화고 교사추천 4.65대 1(모집 26명, 지원 121명), 농어촌학생전형 6.21대 1(모집24명, 지원 149명), 기회균형선발 5.26 대 1(모집 19명, 지원 100명), 특수교육대상자 1.50 대 1(모집 6명, 지원 9명)이고 학과별로는 사회복지학과 새만금전형이 31.0 대 1, 간호학과 새만금전형이 22.2 대 1, 식품영양학과 새만금전형 17.0 대 1, 일어일문학과 새만금전형이 1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군산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전형 118명 모집에 245명이 지원해 2.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12학년도에는 전체 2,106명 모집에 입학사정관 전형은 164명으로 총 인원의 7.9%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15일에 있다.
한편 김공수 군산대학교 입학관리본부장은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이 지난해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군산대학교가 저렴한 등록금 대비 장학금 환원율이 매우 높고, 학생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운용되면서 학생들의 역량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지식경제부의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QWL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우수한 산학연관 인프라를 마련하는 등 대학의 경쟁력이 날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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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