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지역발전주간, 9월7일~9일 광주KDJ센터에서 개최
지식경제부, 지역발전위원회, 16개 광역 시·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발전주간은 ‘08년과 ’09년에 개최된 지역투자박람회를 확대·개편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지역발전정책을 모두 아우르고자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現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 전략인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논의·소통의 장이 될 ‘2011 지역발전주간’에는 우리 지역의 발전상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지역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볼 수 있는 16개 시·도홍보관을 비롯하여 권역별 광역선도 산업관, 지역발전종합정책관 등 5개 기획관이 포함된 지역발전전시회를 중심으로, 국내 지역산업 전문가 및 지역기업인들이 참가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선도산업, 지역특화 등 총 4개 세션, 11개 주제로 3일간 진행하는 지역발전컨퍼런스와 국내·외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투자상담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투자유치설명회, 관련기관 및 기업간의 상호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발전성공사례발표대회 등 지역의 발전상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2011 지역발전주간’은 정책 소개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들이 누구나 쉽게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감형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하였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채용박람회, 지역의 향토성과 지역민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이색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는 지역참여상품전, 대학생들의 지역우수기업 탐방 결과물을 전시한 희망이음프로젝트 등의 행사는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또한, 개최지인 광주·전남 지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향토 문화공연, 남도먹거리 장터, 광주관광 시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 기간 동안 김대중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펼쳐져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場)’이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2011 지역발전주간’은 그동안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을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역발전정책들을 통해 ‘세계 속의 지역’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힘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기업과 정부, 중앙과 지방, 국민 모두 하나가 되어, 글로벌 재정위기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역경제발전과 지역일자리창출 정책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2011 지역발전주간’에 참여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2011 지역발전주간’ 홈페이지(www.krdw.or.kr) 를 참고하거나 지역발전주간 사무국(02-6009-3744)으로 문의 바람.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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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