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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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13:48

서울--(뉴스와이어)--'11.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Ⅰ. ’11.7월말 기준 고용동향

1. 근로자 동향

(종사자) 종사자수는 13,790천명으로 전년동월(13,614천명)대비 176천명(1.3%) 증가
▶ 상용근로자: 10,958천명, 전년동월(10,675천명)대비 283천명( 2.7%) 증가
▶ 임시·일용근로자: 1,861천명, 전년동월( 2,022천명)대비 161천명(-8.0%) 감소
▶ 기타종사자: 971천명, 전년동월(918천명)대비 54천명(5.9%) 증가
※ 기타종사자: 일정한 급여 없이 봉사료 또는 판매실적에 따라 판매수수료만을 받는 자와 업무를 습득하기 위하여 급여 없이 일하는 자

(규모별) 상용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2,328천명으로 전년동월(2,289천명)대비 1.7%(39천명) 증가하였으며,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11,462천명으로 전년동월(11,326천명)대비 1.2%(136천명) 증가

(산업별) 전년동월대비 종사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산업은 제조업(58천명)이며,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2천명)은 가장 많이 감소

2. 빈 일자리

빈 일자리수는 87천개로 전년동월(122천개)대비 35천개(-28.6%) 감소, 빈 일자리율은 0.7%로 전년동월(1.0%)대비 0.3%p 감소
▶ 상용직: 빈 일자리수 71천개, 전년동월(94천개)대비 24.0% 감소, 빈 일자리율 0.6%, 전년동월(0.9%)대비 0.2%p 감소
▶ 임시·일용직: 빈 일자리수 16천개, 전년동월(28천개)대비 43.9% 감소,빈 일자리율 0.8%, 전년동월(1.4%)대비 0.5%p 감소
※ 빈 일자리: 현재 비어있거나 비어있지 않더라도, 구인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
※ 빈 일자리율: 전체근로자수와 빈 일자리수의 합 대비 빈 일자리수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수(실업자수/빈 일자리수)는 9.4명으로 전년동월(7.4명)대비 2.0명 증가

3. 노동이동

입직률은 4.8%로 전년동월(4.0%)대비 0.8%p 증가, 이직률은 4.9%로 전년동월(4.2%)대비 0.7%p 증가

자발적 이직자는 312천명으로 전년동월(280천명)대비 32천명(11.3%) 증가, 비자발적 이직자는 265천명으로 전년동월(209천명)대비 57천명(27.1%) 증가
▶ 상용근로자: 입직률 2.5%, 전년동월(2.4%)대비 0.1%p 증가이직률 2.3%, 전년동월(2.3%)대비 동일
▶ 임시·일용근로자: 입직률 18.0%, 전년동월(12.3%)대비 5.6%p 증가이직률 19.8%, 전년동월(14.0%)대비 5.8%p 증가

Ⅱ. ’11.6월 급여계산기간 기준 임금 및 근로시간

1. 임금 동향

(임금총액) '11.6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790천원으로 전년동월(2,780천원)대비 0.4% 상승

(정액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정액급여는 2,325천원으로 전년동월(2,232천원)대비 4.2% 상승

(초과·특별급여)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급여는 184천원으로 전년동월(201천원)대비 8.6% 하락하였으며, 특별급여는 467천원으로 전년동월(598천원)대비 22.0% 하락

(산업별)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많은 산업은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7,710천원, 전년동월대비 9.3% 하락)이며, 가장 적은 산업은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1,659천원, 전년동월대비 11.4% 하락)으로 나타남
※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은 6월 상용근로자의 특별급여가 다른 산업에 비해 월등히 높고,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정액급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규모별) 상용근로자 5~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총액은 2,465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4,100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2% 상승

2. 근로시간

(총근로시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79.6시간으로 전년동월(180.4시간)대비 0.4% 감소
※ ’11.6월은 ’10.6월과 월력상 근로일은 동일
▶ 상용근로자: 185.9시간, 전년동월(189.6시간)대비 2.0% 감소
▶ 임시·일용근로자: 124.7시간, 전년동월(116.6시간)대비 6.9% 증가

(소정실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소정실근로시간은 172.1시간으로 전년동월(172.8시간)대비 0.7시간(-0.4%) 감소

(초과근로시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로시간은 13.8시간으로 전년동월(16.9시간)대비 3.1시간(-18.3%) 감소

(산업별) 총근로시간이 가장 긴 업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95.6시간, 전년동월대비 2.6% 감소)이며, 가장 짧은 업종은 교육서비스업(153.6시간, 전년동월대비 1.3% 증가)임

(규모별) 상용근로자 5~300인 미만 사업체의 총근로시간은 180.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체는 177.1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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