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개설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을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전라북도 의회광장에서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를 개설 판매한다.

판매품목은 쌀, 과일, 건고추, 한과 등 총 200여 품목으로 도내 39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상품들을 도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구매 금액이 만원 이상인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하여 농수산물을 경품으로 드리는 푸짐한 이벤트 행사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즈만들기, 강정만들기, 아카시아꽃튀김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2002년부터 시작된 정보화마을 사업은 정보화에 소외된 농어촌지역에 초고속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체험관광 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하여 주민 소득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도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은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대표 홈페이지(http://jeonbuk.invil.org) 및 각 마을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으로 항상 구매할 수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행정지원관실
정보화지원담당 임노욱
063-280-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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