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제20차 상임위원회 개최
이날 상임위원회와 연찬회에서는 경북의 새로운 미래 농어업을 이끌고 2012년 총선과 대선에 대비해 국가사업 및 정부지원 사업발굴 전략과 경북 농어업 정체성 확립 등 새로운 전략을 도출 위한 열 띤 토론이 있었다.
경북FTA대책특별위원회(최양부 위원장)는 경상북도 농수산 구장 및 농어업 정책관계관들에게 그 동안 FTA대책위원회 활동 및 운영에 많은 지원과 협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제1기(‘08 ~ ’10)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미래 경북 농어업 중장기 방향을 이끌어 가는 제2기(‘11 ~ ’12) 운영 및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최근 한-페루, 한-미 FTA체결 확대 및 농협유통혁신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볼 때 이제는 농정의 패러다임을 바꿀 때라고 하며 국가적 6대농정 아젠다와 경북 미래농정을 이끌어 갈 경북축산 뉴-비전 2020, 경북농어업 뉴비전 생명산업 프로젝트, 농업유통혁신 등 새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였다.
경상북도 농수산국(박순보 국장)은 지금까지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는 명실공히 지역농어업 발전의 싱크탱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 경북 농어업이 거친 “FTA파고를 넘어 미래로! 세계로!” 나아갈 방향을 명쾌히 제시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이제 개방농업 시대를 맞아 우리 농어업이 나아갈 경북 농어업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전략을 제시 해 줌에 따라 2012년 국가사업 및 정부지원 사업 유치를 위한 기본구상 수립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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