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9.6%, 경쟁사 이직 제의 받아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3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9.6%가 경쟁사의 이직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1.0%는 실제로 이직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직한 이유(복수응답)는 ‘연봉·근무조건 등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가 52.0%를 차지했다. 이어 ‘더 발전하고 싶어서’ 44.0%, ‘현 회사가 싫어서’ 32.0%, ‘이직을 제의한 회사가 더 비전 있어서’ 30.0%, ‘내 능력을 인정 받아서’ 28.0% 순이었다.
‘경쟁사의 제의를 받으면 이직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80.5%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직 제의를 받았을 때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안(복수응답)은 95.2%가 ‘연봉’을 꼽았다. ‘근무조건’ 84.7%, ‘사내복지’ 63.7%, ‘출퇴근거리’ 62.5%, ‘근무강도’ 35.5%, ‘인수인계 등 현 직장 정리’ 26.6% 이었다.
커리어 김민희 대리는 “경쟁사의 이직 제의는 업계에서 내부적으로 소문이 돌 수도 있으므로 평판관리에도 주의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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