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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09:00
서울--(뉴스와이어)--얼마 전 경력 구직자 49.1%가 이력서의 학력이나 경력사항을 고쳐 지원한 적이 있다라고 조사한 결과가 있다. 이에 걸맞게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구직자들이 제출한 이력서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고 조사.답변하기도 했다.

헤드헌팅 포털사이트 커리어센터(www.careercenter.co.kr) 대표 박정배)는 1대1로 실시하는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구직자들이 이력서 작성에 어려워하는 점을 몇 가지 알 수 있었다. 작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튀거나 좋은 문장력을 호소하는 경우, 경력자도 경력사항 외의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지, 개인신상명세인 주민등록번호나 가족관계도 꼭 밝혀야 하는지, 전직이나 공백기간/ 이직횟수가 많은 경우 작성방법 등을 많이 어려워했고, 영문 이력서 작성방법을 가장 많이 의뢰 받고 있다.

지난 주 커리어센터 설문조사에는 과반수 이상인 76%가 이력서 제출 시 작성하기 싫은 항목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꼽은 조사결과가 있다.
이에 반해, 기업 인사 담당자들 입장에서의 이력서 작성에 신뢰감이 떨어지는 유형으로는 직종이 맞지도 않는데 무작정으로 지원해서 선별하는데 소요시간만 많이 드는 이력서, 채팅용어나 기본서식을 무시한 채 작성되어진 무성의한 이력서, 자세한 경력사항 없이 간단하게 작성한 문방구식 이력서, 혼자의 업적인 냥 과대 포장한 이력서 등을 꼽는다.

이에 대해, 커리어센터 문승재 부장은 “이력서는 구직자의 얼굴인 만큼 정성스럽게 작성해야 한다. 헤드헌터로서 대략 이력서 작성 스타일만 봐도 30-40%의 후보자 느낌을 먼저 알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력서 작성시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1. 지원분야를 확실히 명시하고 관련 분야 경력을 부각시킨다.
2. 과장되지 않게 성과위주로 사실만을 적는다.
3. 숫자를 사용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상세경력을 적는다.
4. 자신의 careerplan을 세우고 자신의 전문성에 관해 뚜렷하게 적는다.
5. 평균 6개월 주기로 이력서를 update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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