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공간정보 활용 App&Web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근 스마트기기의 보급 및 포털서비스의 지도서비스 확대 등으로 공간정보 활용의 대중적인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문화재와 공간정보를 접목하여 App 또는 Web에서 활용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문화재 공간정보 활용 App & Web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최근 4년간 11만 여건의 문화재 공간데이터베이스와 각종 주제도를 구축하고, 문화재GIS 지도서비스를 통하여 일반 국민, 중앙행정부처, 지방자치단체, 학술조사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과 공간정보를 공유하며 문화유산 정보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를 사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하여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문화재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개발 가능한 스마트기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와 웹을 통한 문화재 공간정보 서비스 아이디어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이번 공모 아이디어는 공간정보 기반의 문화재 보존관리와 문화유산 콘텐츠 활용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출품심사는 기획안에 대한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실용성, 구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대상 1점(노트북), 최우수상 2점(테블릿PC), 우수상 3점(3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6점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양식 등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행사홈페이지(http://gis.cha.go.kr/gis20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우수한 다수의 작품이 공모 되어 공간정보 기반의 문화재 보존관리와 문화유산 콘텐츠 활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정보화기획팀
042-48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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