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종로구청에 IPTV 실시간 CUG 방송 최초 제공

- 업계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 IPTV 실시간 CUG 방송 제공

- 가입자들에게 위급상황 시 긴급공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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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1-08-31 09:35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서울 종로구청의 IPTV CUG 서비스인 ‘종로TV’를 9월1일부터 실시간 방송까지 확대해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IPTV CUG(Closed User Group)서비스는 동호회와 같이 특정 커뮤니티의 회원을 대상으로 IPTV 콘텐츠 외 CUG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즉 고객이 독자적인 방송채널을 갖는 셈이다.

지금까지 IPTV CUG는 VOD(Video On Demand)서비스였지만 종로구청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실시간 방송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종로구청은 지난해 8월부터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 관래 33개소에 VOD로 IPTV CUG서비스를 HD급으로 제공해 왔다.

종로TV의 실시간 방송은 ‘종로 주간뉴스’, ‘정책포커스’, ‘생생정보 종로구에 물어보세요’, ‘문화가 흐르는 종로’ 등의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송하고 나머지 시간은 VOD로 시청하도록 했다.

특히 종로TV는 재난발생 등 위급상황 시에 긴급 공지 방송도 가능해 지역밀착형 재해방송의 기능도 담당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지자체가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IPTV CUG의 실시간 방송이 적격”이라며 “앞으로 지자체의 IPTV 실시간방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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