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문화재보호재단과 전통문화유산 콘텐츠 개발 협약
- 공동조사연구와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발 등 문화유산 활용교류
최근 문화콘텐츠·한류 분야 등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의 밑바탕에는 전통문화가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건국대는 먼저 국어국문학과·사학과·문화콘텐츠학과 등을 중심으로 한 문과대학 위주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다양한 활동과 결합함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활용·개발을 통한 구체적인 산학협력의 성과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9월 22일(목) 오후 2시에 건국대학교 교내 새천년관 야외무대에서 양기관의 산학협력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전통혼례 재현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