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1 농수특산물 한마당장터’ 행사 개최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에서는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와 연합하여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전통문화 행사가 함께 어우러진 ‘2011 농수특산물 한마당장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과 상생·소통·교류의 장으로 서울 한복판인 서울광장에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에 걸쳐 충북의 맛과 멋,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추진된다.

또한, 생산농가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 서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충북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홍보의 날인 9월 3일에는 젋은층과 노년층이 함께 즐길수 있는 이채로운 퓨전국악으로 가요음악이 접목한 공연과 각설이 품바공연 등을 통하여 충북 명품농특산물 홍보와 소비기반 뿐만 아니라 충북 전통문화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에서는 12개 시군과 29개 생산자단체 및 농가가 참여하여 괴산의 한지공예 만들기 체험, 전통떡·한과 만들기 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또한, 제수용품, 추석 성수품 등 명절기간 중 수요가 많은 농특산물은 직거래 판매하고, 생산자단체 및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로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서울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지와 소비자간 직거래선 기반확충 및 홍보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대는 물론, 충북 명품농산물을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전국 제1의 청정충북 명품농산물로 자리매김 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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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유통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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