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600만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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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0:40
서울--(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을 삼성전자의 ‘삼성앱스’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이 사용 가능한 단말기는 ▲ 갤럭시S(SKT, LGU+), ▲ 갤럭시S II (SKT, KT, LGU+), ▲ 갤럭시탭(SKT, KT, LGU+, WiFi), ▲ 갤럭시 탭 10.1(SKT, KT, WiFi), ▲ 갤럭시 플레이어(4인치, 5인치)까지 총 5개 제품(14종)이다. KT용 갤럭시S는 9월 중 서비스 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사용자는 1년간 무료로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및 실시간 교통콘텐츠 서비스인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를 이용할 수 있고, 이후 연간 1만원의 이용권을 구매하여 사용 가능하다.

일평균 1500~2000여명의 갤럭시 이용자들이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하기 위해 제품 인증을 하고 있어 연간 약 60만~80만명의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이 삼성앱스에서 서비스됨에 따라 약 3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 등 사용 가능 단말기가 확대되어 고객의 예상 증가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은 최신 아이나비 3D v5.0 전자지도를 채택하고 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지하차도, 산, 언덕 같은 주행 도로와 주변 지형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3D 입체도로 모델링’,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현실감 있게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건물데이터’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특성을 살려 스마트 멀티터치 방식으로 편리하게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고정뷰, 회전뷰, 버드뷰, 듀얼뷰(터널 안 드라이브 뷰 지원) 등 다양한 시점 제공과 3D 주·야간 모드 적용으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과 함께 제공되는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 서비스는 아이나비의 차별화된 교통콘텐츠 서비스이다. 정체된 구간을 피해갈수 있는 실시간 도로교통정보와 고유가시대에 맞춰 경제적 운전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 유가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CCTV영상정보, 안전운행데이터정보, 날씨, 운세 등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팅크웨어는 “약 6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들이 고품질의 아이나비의 3D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료 서비스 이용 고객이 늘어 수익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팅크웨어는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 앱 사용 시 전화통화 기능 및 작은 화면의 불편함은 여전히 있다”며, “아이나비 3D 앱의 효용성 및 우수성에 대한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3D 전용 내비게이션의 구입이 늘 것으로 보여 전용단말기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갤럭시S의 경우 삼성모바일닷컴 (www.samsungmobile.com)에서 삼성앱스를 다운로드받아 설치 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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