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새로운 道 금고 지정 추진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금년말 현 도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금고지정 방침을 확정하고 9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금고는 선정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금용기관 선정을 위해 완전경쟁 방식을 통해 선정하되, 현행대로 3금고 체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금고선정 추진일정은 ▲금고지정 신청 공고(9.1) ▲신청요령 설명회(9.16) ▲관련서류 열람(9.8~10.7) ▲신청서 접수(10. 13~10. 14)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개최(10월말) ▲금고지정 및 약정체결(11월) 순으로 진행된다.

금융기관에서 제출한 제안서는 금융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충청남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한 후 1순위는 일반회계, 2순위는 특별회계, 3순위는 기금을 맡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금고지정은 종전과는 달리 완전경쟁 방법으로 추진함에 따라 충남도와 대전광역시 내에 소재한 금융기관이 참여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이 도 금고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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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세정과
세입담당 허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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