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경관사진 아카이브’ 공개…실시간 서비스 제공
시에 따르면 대전의 도시 모습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지도 및 사진 등을 모은 디지털 기록보관소인 ‘도시경관사진 아카이브’를 오픈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도시경관사진 아카이브’는 대전시의 근·현대 도시경관 사진, 고지도 및 근대지도, 조망점에 대한 경관 시뮬레이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일반 시민의 자유이용을 허락하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센스(Creative Commons License) 사이트로 운영된다.
‘도시경관사진 아카이브’는 대전 지역의 장소적 가치를 발굴하고 기록해 시민 공동유산으로 남기고자 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新중심도시 대전’의 도시이미지 및 시민 애향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본경관계획에서 선정된 각종 조망점에 대한 경관 시뮬레이션 기초자료 제공을 통해 일반시민의 각종 도서작성 등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의 모습에 대한 기록과 역사성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도시경관기록화사업-2011 CityScape Daejeon’의 본격 추진과 함께 디지털 기록보관소인 ‘도시경관사진 아카이브’ 운영을 통해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 도시경관기록화 용역사업에 대한 실시간 자료 제공 및 과거 근·현대 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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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도시디자인과
담당자 이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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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