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문화센터와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은 일하는 청소년(청년)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파트너로서 근로청소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발달장애 : 어느 특정 질환 또는 장애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하는 나이에 이루어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로,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가 뒤쳐져 있는 경우를 말함. 전반적 발달 지연은 대운동, 미세운동과 인지, 언어, 사회성과 일상생활 중 2가지 이상이 지연된 경우로 정의.
카페드림에서는 바리스타 교육을 마친 발달장애청소년 2명이 교대로 근무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전에 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약 1~2년간 바리스타 비롯하여 플라워아트, 제과제빵 교육인 ‘발달장애청소년 자립 및 진학 프로그램’ 교육을 받았다.
발달장애 자립 및 진학 프로그램은 장애청소년들의 학교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사회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교육과의 연계 필요성을 느끼고 전문직 종사가 힘든 소외 계층에 일자리 제공 및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2010년 9월 카페드림 1호점을 구로구 가산문화센터에서 오픈하였고, 2011년 9월1일부터 광명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내 2호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은 바리스타와 파티쉐로서 커피와 빵의 제작에서 판매, 그리고 서비스 교육까지 받고 현장 실습을 어느 정도 마친 뒤 근무를 시작하며, 4,500원의 시급을 받고 하루 4~5시간 근무하게 된다.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까페드림”에서 근무하고 있는 발달장애청소년 김수연양(가명)은 “직업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건전한 사회인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국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서울시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보호서비스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경제주체로 설 수 있도록 직업교육과 자립지원 사업에 더욱 역점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까페드림’ 2호점 운영개시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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