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가전박람회 ‘IFA’에 참가

2011-08-31 13: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디지털존, 미네박스 등 국내 대표적 중소 IT기업 27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가전박람회 IFA에 참가한다.

금번 한국관은 세계 최대의 전자종합박람회로 자리매김되어 있는 IFA의 위상에 걸맞게 지난해에 이어 “KOREA TECHNOLOGY APPLI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자IT강국 한국의 뛰어난 제품에 아이덴터티를 부여하고, 대기업 못지않은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은 올해 스마트 트렌드를 이끌어갈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무안경방식 3D USB모니터, 스마트 TV Box,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 스마트 포토 프린터, 대기전력측정기, 스마트키보드, HiFi 오디오플레이어 등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스마트코리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참가기업들은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 줄을 이어 향후 굵직한 계약 체결로 이어져 해외진출의 발판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

금번 한국관을 이끄는 전자진흥회 전상헌 부회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스마트 라이프“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리더가 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위주의 전시회가 아닌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국내 중소기업들의 핵심 기술력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며, 금번 전시회를 통해 최고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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