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Ⅰ.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2011년 7월중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79%로 전월대비 9bp 상승하였고 대출금리는 연 5.86%로 전월대비 6bp 상승
저축성수신금리의 경우 순수저축성예금금리(+7bp) 및 시장형금융상품(+19bp) 모두 상승하여 9bp 상승
대출금리는 가계대출금리 하락(-1bp)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금리 상승(+9bp) 등에 기인하여 6bp 상승
→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差는 전월대비 3bp 축소된 2.07%p 기록
2011년 7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3.08%로 전월대비 3bp 상승하였고 총대출금리도 연 6.08%로 전월대비 2bp 상승
→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差는 3.00%p로 전월대비 1bp 축소
Ⅱ.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2011년 7월중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는 상호저축은행 및 신용협동조합이 상승한 반면 상호금융은 소폭 하락하였으며, 대출금리는 모든 기관이 전월보다 상승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예금금리는 19bp 상승, 대출금리는 243bp 상승*
* PF대출 등 기업대출 감소로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가계대출 취급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가중평균금리가 크게 상승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예금금리는 1bp 상승, 대출금리는 13bp 상승
상호금융의 경우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는 7b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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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