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사대금 신속지급 및 현장 지도·점검 확행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박성만)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임금이 체불로 인하여 하도급업체 및 건설근로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오는 9월 2일까지 18개 공사현장에 17,887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에스케이건설(주)외 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대비 하도급 대금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협조문서 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하여 체불임금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철도 관계자는 “기성대금 지급기일도 2~3일 이내로 단축하여 지급하고, 지급된 공사대금에 대해서는 입금 즉시 원도급사를 포함한 하도급 업체 등에 MMS 통합메시징 서비스(문자 전송)으로 공사 대금이 하도급 업체 및 일용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지급 될 수 있도록 체불 여부 확인에 철저를 기하는 등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하도급 업체 및 일용건설 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032-45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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