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일부터 터미널·역·휴게소 등 주요 공중화장실 집중점검 실시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본부장 김태한)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주요 역과, 터미널 및 고속도로, 국도변 공중화장실 283곳에 대해 위생관리와 청소상태, 손 건조기 관리실태, 비누와 화장지 등 각종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팔당수질본부 관계자는 “특히 최근 청결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손 건조기(핸드 드라이어) 위생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취약지역의 경우 임시화장실을 확대하는 등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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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수질오염총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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