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9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이 미 멕시코만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 대비 급등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4/bbl 상승한 $54.28/bbl,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1.71/bbl 상승한 $53.82/bbl에 거래 종료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02/bbl 상승한 $49.28/bbl 선에서 거래형성

이날 국제 선물유가는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이 미 멕시코만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Arlene으로 명명된 해당 허리케인은 지난 목요일 카리브해에서 발생하여 쿠바등을 거쳐 미 멕시코만에 도달할 것으로 미국의 국립 허리케인 센터(the National Hurricane Center)가 보도

특히, 허리케인은 금요일(현지시간)경에 미 멕시코만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지역에는 유전 및 가스전이 밀집해 있어 생산차질 발생 가능성이 유가상승을 견인함

※ 생산에 필요한 소요인력만을 남겨두고, Chevron Corp., Murphy Oil, Apache Corp., BP Plc. 등의 직원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는 등 허리케인 내습이 임박했음을 시사

한편, 미국의 에너지 장관인 Sam Bodman은 부시행정부가 OPEC의 석유증산조치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힘

※ OPEC의장인 Sheikh al-Sabah와 나이지리아 석유고문인 Edmund Daukoru는 오는 6.15일 비엔나에서 열리는 OPEC총회에서 추가 증산여부에 대한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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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준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