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고위급회의 개최
금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러시아 및 몽골 등 회원국 외교부 및 환경 담당 대표들이 참석함
※ 우리나라는 외교통상부 녹색환경협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함.
동북아환경협력계획은 1993년 우리나라 주도로 출범한 정부간 환경협의체로, 동북아 지역 6개국이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여 왔다.
금번 회의에서는 2012년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를 앞두고 역내 환경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Rio+20 준비회의 의장국으로서 역내 환경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임.
※ NEASPEC 참가국 : 한국,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금번 고위급 회의는 지난 제15차 NEASPEC 고위급회의(10.3월, 도쿄)시 인천 소재 유엔경제사회위원회(ESCAP) 동북아지역 사무소가 NEASPEC 상설 사무국 기능을 수행토록 결정한 이후 개최되는 최초 회의로서 의미가 있다.
※ 제67차 유엔경제사회위원회(ESCAP) 총회시(11.5월, 방콕) 인천 소재 ESCAP 동북아 지역사무소에 NEASPEC 상설 사무국을 두기로 결정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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