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내 비즈니스산업 발전방안 모색 전문가 포럼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도내 비즈니스 서비스산업의 육성방향과 경쟁력 강화방안마련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11. 8. 31(수) 14:00 경제통상진흥원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서비스산업은 경영컨설팅, 디자인, 광고 등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제조업을 포함한 다른 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산업(기업이 서비스 수요자)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산업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산업이며, 또한 고용창출효과, 성장성 등의 기준인 산업매력도가 높고, 타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잠재적 경쟁력이 큰 산업이다.

도는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산업 위주로의 경제적 축이 변화하는 최근의 경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산업 분야 선정과 중장기 비전제시를 위한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오늘 포럼은 지난 7월 “서비스산업 육성방안 세미나”에서 전라북도 서비스 산업 중점육성분야로 제안된 비즈니스서비스산업중에 우리도가 비교우위이거나 잠재적 경쟁력이 있는 세부사업 방향과 구체적인 시책 발굴 등을 논의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포럼 주제는 “비즈니스 산업의 발전방향과 전북의 적용 가능성”(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 제목으로 발제되고, 토론자는 선도적으로 비즈니스서비스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인천서비스산업지원센터의 실무 팀장을 초청하여 타 시·도 시책사례 발표와 전북지원방향, 정책적용 방향 우리 도에 적합한 시책 등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 한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미래의 전북경제를 선도할 비진니스 서비스산업의 성장동력 업종발굴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지난 7월 세미나에서 제안된 “문화관광서비스분야”, “사회서비스분야” 육성 정책의 발굴 및 지원방안 마련 등 서비스산업 특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창업지원과
서비스산업담당 최경진
063-280-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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