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리 소니, IFA 2011에서 소니 고유의 독창성으로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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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09-01 09:34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올해 소니는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신 디지털 이미징 제품 및 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소니 태블릿(Sony Tablet)’, 엑스페리아 아크 S(Xperia Arc S),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Personal 3D Viewer)’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클리 소니(Uniquely Sony)

소니의 하워드 스트링거(Howard Stringer) 회장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소니 고유의 독창성을 강조하며, 3D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은 “소니는 전 영역에 걸쳐 3D 분야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니는 모든 측면에서 있어서 다른 어느 기업보다도 세계적으로 3D를 알리는 데 널리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새로운 3D 시청 방식을 제공하여, 넓고 극장에서와 같은 수준의 가상 화면(Virtual Screen)을 통해 사용자가 가장 익숙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3D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4월에 CPSG(Consumer Products and Services Group)를 구성한 소니는 처음으로 자사의 전체 컨슈머 제품과 네트워크 서비스를 단일 통합팀 관리 하에 두게 되었다. 소니의 카즈오 히라이(Kazuo Hirai) 부사장(Executive Deputy President)은 하드웨어, 콘텐츠 및 네트워크 컨버전스의 화신(化身)이라 불리만한 ‘소니 태블릿’ S 및 ‘소니 태블릿’ P를 발표했다. 그는 “진정한 컨버전스 경험을 실현하기 위해 하드웨어, 콘텐츠 및 네트워크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늘 IFA에서 공개하는 ‘소니 태블릿’을 통해 ‘유니클리 소니(Uniquely Sony)’를 구체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통합된 사용자 경험 (Integrated User Experience)

소니는 탁월한 디자인에 사용하기 간편한 방식으로 제품과 콘텐츠를 통합한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카즈오 히라이 부사장은 새로운 ‘소니 태블릿’과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Sony Entertainment Network)’를 공개했다. ‘큐리오시티(Qriocity)’를 재편해 나갈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는 비디오 및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네트워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그 첫 단계로, 큐리오시티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Video On Demand powered by Qriocity)는 “비디오 언리미티드(Video Unlimited)”로, 큐리오시티 음악 서비스(Music Unlimited powered by Qriocity)는 “뮤직 언리미티드(Music Unlimited)”로 칭할 예정이다. 현재 천만 곡 이상의 노래를 보유하고 있는 “뮤직 언리미티드”와 마찬가지로 “ 비디오 언리미티드”는 이미 9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및 스웨덴에 “뮤직 언리미티드”를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신규 시장을 확장해갈 것이다. 또한 “뮤직 언리미티드”는 워크맨(Walkman)을 포함해 2011년 내에 보다 많은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전망이다.

카즈오 히라이 부사장은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통해 소니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소니 고유의 편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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