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1년 추석 종합대책’ 수립·추진
추진분야는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주민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저소득·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지원 및 위문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총 6개 분야이다.
도는 먼저 긴 장마로 인하여 성수품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성수품 물가안정을 중점과제로 선정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전대책회의 개최’, ‘총 21개 중점관리대상 품목 선정·관리’, ‘추석성수품 농·축산물 공급물량 확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추진하며, 더불어 성수품 관리를 위해 ‘성수식품 특별 위생점검’,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약국 등 비상진료대책 마련’, ‘도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단수대비 긴급보수반 편성·운영’, ‘쓰레기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대책 마련과 함께 356개 사업장, 1,234명 근로자에 대한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 상황실 설치·운영’, ‘차량정비 및 여객편의시설 일제 정비’, ‘터미널 편의시설 점검’, ‘고속버스·시외버스 증편 운행’, ‘도로시설물 정비’, ‘우회도로 선정’ 등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종 재난·사고예방 및 신속한 수습을 위해 ‘종합상황실 특별운영’,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가스·소방 점검 실시’, ‘119구조·구급서비스 강화’, ‘화재특별근무 실시’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기관·단체별 위문·격려 활동 전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공무원 복무 관련하여 ‘공직기강 감찰’, ‘복무기강 확립’ 등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우리 도를 찾는 귀성객과 도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도민들께서도 지역별·마을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미풍양속을 적극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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