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는 공무원들의 문예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사기진작을 위하여 실시한 제8회 공무원문예대전 응모작품 심사결과를 2005. 6. 10 발표하였다.

지난 4.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입법·사법·행정부 등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시조·수필·단편소설·아동문학·희곡·저술 등 7개부문에 걸쳐 작품을 모집한 결과 모두 3,548편이 응모되어 공무원문예대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접수된 응모작품은 申世薰 한국문인협회이사장을 비롯하여 부문별로 권위있는 중견작가 1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14편, 장려상 35편 등 총 55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대상과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입상한 작품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성문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주요 입상작품 및 입상자를 보면,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단편소설부문에서 「필라투스」라는 제목으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내어준 로마총독 폰티우스 필라투스의 망령이 깃들여 있다는 스위스 루체른의 필라투스의 산정을 배경으로 아버지의 숨겨진 발자취를 찾아가는 아들의 기록으로 소재가 참신하고 문장의 세련미가 우수하며 특히 구성이 잘 짜여진 수작으로서 2005년 6월말 퇴임예정인 경남 마산시청 김봉천씨가 수상하게 되었으며 부문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시부문에서 춘천소년원 권경식씨의 「겨울안개』가, 시조부문에서는 서울 신명초등학교 임정윤씨의 「오래된 목공소」가, 수필부문에는 대구 성서중학교 임종훈씨의 「꽃의 물음」이, 희곡부문에서는 충북 단양군청 김상철씨의 「그레이트버즈(위대한 새)」가, 마지막으로 저술부문에서는 법무부 한생일씨의 「귀화하고 싶은 나라」가 각각 차지하였다.

한편, 우수 및 장려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에는 경산시청 엄혜숙씨의 「봄날에(시부문)」 등 49편이 선정되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선정된 입상자에 대하여는『공무원문예대전 수상작품 모음집』이 발간되는 8월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대상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을, 최우수상에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에는 상장 및 상금 25만원을, 장려상에는 상장 및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각각 수여한다.

아울러 대상 수상자와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문단등단추천과 함께 한국문인협회 회원가입자격이 주어지는 혜택도 누리게 된다.

앞으로도 행정자치부에서는 공무원문예대전을 더욱 보완하여 여가를 선용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공무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의 시대에 걸맞는 공무원 문화축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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