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1년 여름 성수기 사상 최대 인원 모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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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9-01 11:08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2011년 여름 성수기(7-8월) 패키지 여행 송출객수가 27만 4천여 명으로 여름 성수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인원 모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 성수기 최대 모객 기록을 경신했던 작년 대비 5%가 증가한 수치로, 올 여름 극심했던 폭우 여파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해외여행 심리 축소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국적기 및 저가 항공사에서도 태국 방콕 및 필리핀 세부 등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증편 및 신규취항을 진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항공 좌석 요금과 공급수급이 원할 했으며,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충격 완화로 인한 일본 여행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서 최대 모객 달성이 가능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여기에 유가 및 국내외 증시상황에 비해 환율이 안정세를 보여 해외 여행심리를 높였던 점도 이러한 상승세에 추가 원동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중국>일본 순으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동남아 항공좌석 수급 안정으로 동남아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또한 여름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장거리 노선인 미주와 유럽도 작년비 2-30% 넘는 상승을 보였다. 또한, 일본은 작년 성수기의 약 50%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한편, 추석 및 개천절 연휴가 있는 9월과 10월의 예약 동향을 살펴보면, 9월 8만 8천 여명, 10월 5만 여명으로 작년 동시점 대비 8.6%, 22.5%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예약추이를 살펴보면 9월 추석 이후 중국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단체여행 문의가 많은 가운데 10월과 11월 하와이 허니문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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