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앱개발센터, 제2기 입주앱개발자 공개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국내 모바일 산업 활성화, 우수 모바일 콘텐츠 개발 및 앱개발자 양성을 위해 구축 운영중인 서울앱개발센터에 제2기 앱개발자를 공개모집한다.

총 11개 개발실(1인 4실, 다인(3~5) 7실)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스마트앱 기획/개발 능력을 가진 서울시 소재 앱개발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앱개발자는 4인이하 팀구성 후 이용신청서, 아이디어기획서, 지적재산권분쟁책임동의서, 이용자 준수사항을 작성후 appcenter@seoul.go.kr로 2011년 10월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개발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에서 앱개발구현성, 발전가능성, 수익창출여부, 수상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앱개발자(팀)은 입주후 6개월간 앱개발실, 테스트환경을 무상으로 이용하며, 입주기간내 1인창조기업을 만들고, 제안 아이디어를 앱스토어에 출시하여야 한다.

특히, 금번에는 모바일 앱개발자뿐만 아니라 스마트 TV용 앱개발자도 응모 가능하며, 서울시가 보유하는 공공정보를 이용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스마트서울 2015”와 “2020 스마트경제도시 서울” 계획을 통해 앱비즈니스산업을 스마트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며, 그 계획의 성과로 지난 5월 23일 서울앱개발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다.

서울앱개발센터는 매년 앱개발교육 720명, 창업 및 1인창조기업 120명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6개 앱개발팀이 입주하여 2011년 11월 30일까지 각 제안아이디어를 앱마켓에 출시하고, 1인창조기업 연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앱개발교육은 (주)케이티와 민간협력으로 시행중에 있으며, 성수IT종합센터, 서울시 창업지원센터, 첨단산업단지 등 전산교육장을 활용 모바일 앱기획 실무 외 6개과정 289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년인원 약 2천명이 센터를 이용하였다.

향후, 서울지역 앱개발 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 추진, 모바일 테스트베드 구축 및 1인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계헌 서울시 유시티추진담당관은 제2기 앱개발자 추가모집을 통해 서울소재 앱 개발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누구나 쉽게 앱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며, 이를 통한 1인 창조기업 육성과 모바일 산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정보화기획단
유시티추진담당관 이용철
02-636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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