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브이, 한가위 맞아 젊은 주부 대상 명절 스트레스 주제로 설문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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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5:39

서울--(뉴스와이어)--“나쁜 남편을 때리고 싶어요!”

사진을 넣고 때리는 아이폰 전용 두더지 게임 ‘몰팡(Mole Pang)제작사 (주)비엘브이(총괄대표 정문영) 콘텐츠 사업부는 다가올 민속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결혼한지 5년 이하의 젊은 주부 200명을 상대로 명절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주제로 실시한 이색설문조사 내용을 지난 9월 1일에 발표했다.

젊은 주부들이 체감하는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1위(38%)는 남편들의 연휴기간 동안의 무관심이었고, 2위(25%)는 여전히 시댁(시어머니, 시누이들)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3위(17%)는 시댁과 친정, 지인들의 선물 비용지출이 차지했다. 또한 기타 소수의견으로는 교통체증, 차례상 음식준비 등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설문에 참여한 결혼 3년차 주부 우경자 씨(29세)는 이번이 3번을 맞는 추석인데, 주부들에게는 경제적인 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명절기간엔 가족 및 친인척들이 많이 모이시기 때문에 주부들이 평소보다 육체적,정신적인 에너지 소비가 많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발사 측은 이번 설문 시 ‘몰팡(Moel Pang)’ 게임의 체험 프로모션을 같이 진행했는데, 여성들이 매우 쉽고, 재미있게 이용이 가능한 게임이어서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으며, 특히 몇몇 분들은 미운 남편이나 미운 시누이들의 사진을 몰래 찍어 넣고 게임을 즐기면 좋겠다고 표현했다.

이에 이번 설문을 진행한 정우진 콘텐츠사업부 부장은 이번 명절엔 보다 더 부인에게 더 잘해주는 남편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폰 전용게임 ‘몰팡(Mole Pang)’은 현재 미국 아이폰 앱스토어에 런칭하여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으며, 한국 아이폰 앱스토어에는 9월 10일 전후에 무료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트 버전과 유료버전이 동시에 런칭 된다고 밝혔으며, 한국 아이폰 유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사측은 지난 8월 중순부터 몰팡 페이스북을 오픈하여 운영 중이며, 여기에선 몰팡 게임의 이용방법과 다양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한 배경화면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한고 하며, 유저들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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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브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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