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PD, 행사장에서 매너와 실력이 좋은 가수&MC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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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넷
2011-09-01 15:41
서울--(뉴스와이어)--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축제, 박람회, 기업행사에서 연예인과 MC는 필수적이다.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무대매너와 실력이 뒷받침해야한다. 이벤트포털 사이트 이벤트넷에서 이벤트PD 1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PD가 선호하는 가수, MC”를 전화인터뷰 및 온라인 설문를 통해 조사했다.

남자가수에는 박상철, KCM(강창모), 윤도현, 이도현, 태진아, 휘성 등을 선정했다. 박상철씨는 ‘인간적이고 착하고 무대매너가 좋다는 점’, KCM(강창모)는 ‘연출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점’, 이승기씨는 ‘매너도 좋고 관객과의 호응도면에서도 좋은 점’, 태진아씨는 ‘콘서트 수준의 매너를 보여주며 기본으로 7곡 이상 관객과의 소통을 한다’는 점을 열거했다.

여자가수에는 김혜연, 현숙, 인순이, 이은미, 자우림등이 뽑혔다. 김혜연씨와 현숙씨는 ‘주최측과 관객을 배려하는 프로다운 자세’, 인순이씨는 ‘실력면에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고 항상 행사 30분전에 와서 이벤트PD스탭을 챙겨주는 자상함’이 좋다는 점을 들었다.

걸그룹 부문에는 카라, 소녀시대, FX, FT아일랜드등을 선정했다. 카라와 소녀시대는 ‘항상밝고 활기차며 관객과의 시선이 좋다’, FX는 ‘라이브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무대매너가 좋다’, FT아일랜드는 ‘언제나 신인처럼 노력하는 노력파’라고 한다.

남자MC부문에서는 김병찬, 김현욱, 신영일 등이 뽑혔고 여자MC는 이정미, 진양혜 등을 추천했다. 여흥MC에 있어서는 김종석, 김제동, 배동성, 이상용 등이 뽑혔는데, 이상용 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이라는 설명을 한다. 김민성, 오인태, 이상화, 장웅, 목현정, 박보드레, 정경미(개그우먼) 등도 진행실력과 입담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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