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9.1(목) 07:15-07:40간 공식방한 중인 가미니 락쉬만 피리스(Gamini Lakshman Peiris) 스리랑카 외교장관과 면담을 갖고, 경제·통상, 개발협력, 고용허가제 등 양자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국 외교장관은 내전 종식 이후 스리랑카의 본격적 재건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가기로 하였다. 특히 피리스 장관은 스리랑카 북부와 동부지역의 전후 재건과 경제개발 과정에서 인프라, 관개시설,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였다.
※ 스리랑카는 2009.5월 26년간 지속되어온 내전을 성공적으로 종식하고, 북부·동부 지역 중심의 재건과 국민화합 및 경제개발에 매진중
※ 1990년대 한국은 스리랑카의 최대 투자국이었으며, 현재에도 46개 기업이 진출중(’10 투자 누계 : 358건 7.27억불)

김 장관은 스리랑카가 우리의 핵심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유무상 원조를 통해 스리랑카의 경제사회개발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스리랑카의 수요에 맞게 개발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리스 장관은 학교, 병원 및 행정단지 건설 등 한국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향후 양자간 개발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희망하였다.
※ 무상원조 지원 현황 : 1991~2010년간 총 7,200만불
- 2011년 인적자원 개발, 행정역량 강화, 에너지·환경분야를 중심으로 총 700만불 지원중(함반토타 국제회의장 건립사업, 폐기물 통합관리시스템 시범구축 사업 등)
※ EDCF 지원 현황 : ‘11.6월 현재 21건 약 4,700억원(4.4억불, 제3위)

양국 외교장관은 한국내 2만3천여명의 스리랑카 근로자들의 역할과 기여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스리랑카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KOICA 자원봉사자 한글 교육 확대, 세종학당(King Sejong Institute) 설치, 콜롬보대학에 한국학 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내년 양국 수교 35주년을 맞이하여 고위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2012년도 스리랑카 내 농업연구(KOPIA : Korea Project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센터 설립, 새마을 운동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양자 협력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어서 열린 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 - 피리스 외교장관 회담(9.1(목) 15:15-45)에서는 상기 양국 현안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동 회담에서 박 차관은 스리랑카의 재건 노력을 평가하고, 경제개발 과정에서 우리기업들이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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