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8. 31(수) 오후 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 울릉도 일주도로 미개통구간 건설공사를 위한 실시설계 적격심의를 했다.

울릉도 일주도로 건설공사는 총 연장 44.1㎞중 미개통구간인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북면 천부리 섬목구간(국지도 90호선) 총 4.74㎞를 개설(터널 3개소 포함)하는 것으로, 앞으로 5년간 사업비 1,366억원을 투자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건설공사이다.

그동안 사업비 부담 가중으로 일주도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수십 차례에 걸친 중앙부처 방문 등으로 국비지원이 가능한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한 노력의 결과이다.

금번, 실시설계 적격심의에서는 지난 4월 최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대림산업컨소시움”에서 4개월간에 걸쳐 준비한 실시설계에 대해서 입찰안내서 배점기준에 따라 전문분야별(7개분야) 절대평가로 채점하였다.

오늘 심의에서는 그 동안 경험과 지식이 많은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구성, 입찰안내서 및 기본설계와의 부합성 여부와 실시설계의 적정성 등에 대한 심의결과 “설계적격”으로 의결되어, 다음달 공사 착수에 들어가게 된다.

경상북도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이번 울릉도 일주도로 건설공사 심의는 “50년만에 완전 개통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고, 미개통구간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울릉도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신비의 섬 울릉도에 친환경적인 도로건설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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