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사, ‘한국문단’ 9월호 출간

- ‘신의 언어를 훔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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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11-09-02 09:28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9월 2일 ‘신의 언어를 훔친 사람들’ 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월간 한국문단의 9월호가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월간 한국문단’에는 모든 작품이 박인과 문학평론가의 작품평과 함께 게재되고 있다.

9월호에는 조미선 시인의 시 ‘모래 시’가 이 달의 초대시로 실리고 한국문단 특선작품으로는 서정윤 시인의 시 ‘흑백사진’, 윤근택 작가의 수필 ‘맥문동’, 박선희 시인의 시 ‘여섯째 손가락’, 정군수 시인의 시 ‘지리산’, 김학산 시인의 시 ‘둥근 사각형 그리기’, 허전 시인의 시 ‘허물벗기’, 이훈식 시인의 시 ‘시에게’, 조승호 시인의 시 ‘파도’, 홍지희 시인의 동시 ‘하양 나비가 날아갑니다’ 등이 게재되었다.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는 이윤 시인의 시 ‘내성’, 안옥수 작가의 수필 ‘단오를 아시나요’가 게재되었다.

한국문단 창작품 연재 코너에는 이성이 시인의 시 ‘융프라우의 야생화처럼’, 최성훈 시인의 시 ‘돌다리’, 문근영 시인의 시 ‘자반고등어’, 이수종 시인의 시 ‘여명’, 양애희 시인의 시 ‘바람 부는 길섶에 사랑이 흐른다’, 이경자 시인의 시 ‘그리움이 흐르는 강’, 옥혜민 시인의 시 ‘비누’, 김기수 시인의 시 ‘달팽이의 사랑’, 김양순 시인의 시 ‘구름 콘서트’, 이재신 시인의 시 ‘발’, 김중식 시인의 시 ‘산이 내게 말한다’, 한창희 시인의 시 ‘숯’, 안희환 시인의 시 ‘나무십자가’, 권영의 시인의 시 ‘초병’, 박영환 시인의 시 ‘실밥’, 최진만 시인의 시 ‘구멍’, 채현병 시조시인의 동시조 ‘진달래꽃’, 이왕조 시인의 시 ‘회오리’, 김수미 시인의 시 ‘사랑’, 고산돌 시인의 시 ‘불씨를 기다리는 등잔’, 우완주 시인의 시 ‘태백선’, 송인 시인의 시 ‘9월’, 지경아 시인의 시 ‘은행나무’, 정인환 작가의 수필 ‘나는 이렇게 38선을 넘었다’ 등이 작품평과 함께 게재되었다.

한국문단 창작교실 란에는 강길환 시인의 시 ‘나폴, 나폴-따라오는 검은 나비 떼…’, 배재열 시인의 시 ‘덧정으로 피는 꽃’, 박영환 시인의 시 ‘청령포에서’, 이경덕 시인의 시 ‘산세베리아’, 윤명숙 작가의 시 ‘생명의 축전’, 임병곤 시인의 시 ‘커피 한 잔 속에는’, 엄경덕 시인의 시 ‘시인은 아니다’, 김진숙 시인의 시 ‘9월의 길목에서’, 윤형복 시인의 시 ‘밤 10시’, 신복동 시인의 시 ‘적송’, 배대근 시인의 시 ‘8월의 춤’, 최상덕 시인의 시 ‘부활’, 최경식 시인의 시 ‘독도’, 박인과 시인의 시 ‘죽음의 팬티’ 등이 작품평과 함께 게재되었다.

죽산문학상 수상작에는 고은영 시인의 시 ‘8월의 밀회’가 첫 회 게재되었고 죽산문학상 수상자 연재 코너에는 제1회 수상자인 강혜경 시인의 시 ‘꽃잎 하나가’, ‘봉인된 사랑’ 등이 작품평과 함께 게재되었다.

그리고 박인과 문학평론가의 생태평론 ‘외떡잎식물의 생태계로 환골탈태하는 에코아나키즘의 서정’이 계속하여 연재되고 있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재순 시인의 ‘메뉴얼 드림’이 작품평과 함께 연재되고 있다.

첫번째 사진은 한국문단 출간 준비위원들로서 왼쪽에서부터 김중식 시인, 이재신 시인, 안희환 시인, 고산돌 시인, 채현병 시인, 이수종 시인, 전양우 시인, 우완주 시인, 배대근 시인, 아랫줄에서 강혜경 시인, 이윤 시인, 이경자 시인, 고은영 시인, 이상미 시인 등이다.

한국문단 출판기념회에서 고산돌 시인과 이윤 시인은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받고 등단하였고, 강혜경 시인과 고은영 시인은 한국문단에서 죽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안희환 시인은 한국문단 이사로서 페이스북에서 6380여 명 이상 되는 ‘한국문단-facebook’을 조직하여 국내 외로 문학의 세계를 확장하는 데에 전력하고 있으며,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트위터의 타임라인으로 세계의 문인들과 교류하며 세계의 문인들에게 단평을 영문으로 트윗하여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문학이 집중되도록 시도하면서 ‘한국문단-facebook’ 문인들의 작품들을 모두 평하여 월간 한국문단에 게재하면서 문학의 저변화와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고산돌 시인은 페이스북의 광활한 공간에서 ‘한국문단 -facebook’을 바탕으로 한국문단 문우회(한우회)를 만들어 문학 쇼셜네트워크를 시작하였다. 그가 조직하는 문학적 쇼셜 브랜드가 글로벌한 한민족의 꿈들을 받쳐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모든 사람이 사랑 안에서 모두 시인이며 작가라고 말하며 이제 오늘의 시대는 문학이 특정 계층만의 유희의 대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풍요롭게 공유할 수 있는 정신적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월간 한국문단은 그런 시각으로 독자와 작가가 함께 공존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문학의 방법으로써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문인의 왕국’을 건설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창조문학신문사의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한국문단의 발행과 더불어 청계시사를 발행하는 등 일제강점기에 끊겼던 ‘웃대시사’ 등으로 연결되는 역사적인 문학의 맥을 잇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청계천문학회 회장 채현병 시인과 이재신 시인, 문근영 시인, 안희환 시인, 고산돌 시인, 배대근 시인, 우완주 시인, 고은영 시인, 김양순 시인, 강혜경 시인, 양애희 시인, 이재순 작가, 이경덕 시인, 이경자 시인, 조미선 시인, 홍지희 시인, 이상미 시인, 윤명숙 작가, 이성이 시인, 임병곤 시인, 김기수 시인 등 ‘청계시사’ 회원들을 조직하였다.

이들은 모든 행사의 주축이 되어 움직이게 되는데, 우선은 10월 9일 한글날에 제3회 청계천백일장과 청계시화작품전시회를 청계천문학회 회장 채현병 시인과 한국문단이 주관하여 시행한 후에 청계시사를 제호로 한, 500쪽 분량(전체 칼라 예정)의 책자를 발행하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의:한국문단, (사)녹색문단, 창조문학신문사(070-4010-2361)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ar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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